(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미국 비주얼 솔루션 기업 뷰소닉은 "뷰소닉과 함께하는 프로젝터 기증 캠페인"을 진행해, 의정부 영아원에 설치·시공 작업까지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뷰소닉 프로젝터 공식 총판 ABC코리아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뷰소닉과 함께하는 기증 캠페인"이라는 이름의 첫 프로젝터 기부 행사다. 이 캠페인이 처음 진행된곳은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운영하는 의정부 영아원으로, 특수한 가정에서 양육될 수 없어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보금자리다.
기증된 프로젝터는 뷰소닉 V149-4K로, 3,200안시 높은 밝기와 240Hz 고주사율, 4.2ms 로우인풋렉으로 게이밍 프로젝터로도 인기있는 4K 빔프로젝터다. 아이들이 더 크고 좋은 화면과 음향으로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젝터뿐만 아니라 120인치 전동 스크린, 애플TV 외에 다양한 음향기기까지 함께 기증했다. 기증한 프로젝터와 음향기기들의 설치 및 시공 작업까지 완료하여, 별도 추가 작업 없이 바로 프로젝터 화면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의정부 영아원 담당자는 "뷰소닉 덕분에 아이들에게 보다 큰 화면으로 극장에 가는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게 돼 고맙다."고 전했다.
뷰소닉은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X10-4K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1등에게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