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02’ ‘RM02’ 시리즈 학교 및 학원서 활용…지난해 160호점 달성도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벤큐가 2021년 3분기 매출 실적 기준 교육용 전자칠판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리서치 업체 퓨처소스 컨설팅(FutureSource Consulting)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자료에 따르면, 벤큐는 국내 교육용 전자칠판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하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현재 벤큐 전자칠판 ‘RP02’ 시리즈와 준 프리미엄 전자칠판 ‘RM02’ 시리즈는 다수의 학교와 학원, 교육 관련 시설에서 선택돼 온·오프라인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여기에 전자칠판 구매처를 대상으로 벤큐에서 운영해 온 클래스룸케어 인증 프로그램도 가입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2021년 160호점을 달성하기도 했다.
벤큐 전자칠판은 PDF 파일 등의 교육 자료 위 직접 판서를 지원하며, 스크린 캡처 기능, 화면 분할 기능도 지원하여 선생님과 학생을 위한 강의 연속성을 보장한다. 또한 화면 녹화 기능과 화상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여 안드로이드용 캠만 연결하면 손쉽게 원격수업과 비대면 화상회의, 온라인 강의를 구성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항균 스크린, 시력보호 기능, 공기 질 측정(RP02 전용) 기능으로 구성된 클래스룸케어 기능은 보다 건강한 학습 환경을 조성을 돕는다.
전병열 벤큐 전자칠판 세일즈 담당 팀장은 “전체 구매자 60% 이상이 교육 관련 시설로서, 교수와 학습을 위한 차별화된 기능들을 바탕으로 벤큐 전자칠판을 선택해 주셨다”며 “강의 활용성부터 통합 관리 시스템, 일원화된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벤큐 전자칠판을 선택한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벤큐 공식 B2B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