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와 함께 혼자만의 자유로운 여정을 떠나는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 한지민 편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잠적’은 나홀로 여행의 자유로움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포르쉐가 ‘꿈’을 좇는 사람들의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 동안 김다미, 김희애가 출연해 호평 받은 ‘잠적’은 이번 한지민과 함께 떠난 세 번째 여행에서, 리얼한 2박 3일간의 잠적기를 통해 자연스럽고 따뜻한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금일 첫 방송되는 ‘잠적’에는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자리잡은 한지민이 출연해,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와 함께 고즈넉한 도시 안동과 영주에서 유유자적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인다.
포르쉐코리아는 국내 유명 배우들이 출연해 대본이나 인위적 연출이 없는 ‘나홀로 여행’ 콘셉트의 로드트립 콘텐츠 ‘잠적’ 시리즈를 통해 포르쉐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협업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탑기어 코리아'를 기획 및 연출한 서승한 프로듀서가 맡아 화제를 모았다.
시네마틱 로드무비 ‘잠적’은 금일 밤 10시 30분부터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와 SKY채널에서 동시 첫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을 통해 방송 1주일 전에 미리 공개된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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