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캐딜락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 선수와 김하성 선수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활동 차량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류현진 선수에 제공할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는 디자인과 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테크놀러지를 적용해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에스컬레이드는 의전 차량을 방불케 하는 2열 편의 옵션과 정교한 실내 마감, 넓은 거주공간 및 적재공간을 자랑해 괴물 투수 류현진 선수의 명성에 걸맞은 강렬한 아우라를 발휘한다.
류현진 선수는 “미국에서도 에스컬레이드를 장기간 이용하고 있는데 압도적인 크기와 공간 활용성 덕에 체격이 큰 저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타보니 더욱 업그레이된 크기와 더불어 한층 럭셔리해진 실내가 인상적이며, 초대형SUV에 걸맞은 강력한 성능과 세단과 같은 부드러운 주행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저와 가족들이 쓰기에 가장 잘 맞는 차량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하성 선수가 이용할 XT6는 모든 탑승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대형 3열 SUV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드라이빙 감각, 동급 최고 수준의 좌석 및 적재 공간을 자랑해 캐딜락 SUV 라인업 중 가장 다재다능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 최은영 부장은 “열정과 장인정신으로 완성되는 캐딜락만의 ‘아메리칸 럭셔리’는 끊임없는 자기 발전을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스포츠 스타들을 통해 잘 표현된다”며 “앞으로도 캐딜락 브랜드의 경험 확대를 위해 스포츠 스타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영향력을 주고 있는 분들과 협업의 기회를 모색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