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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오랩 “초음파 스텐 가습기 판매량 전월비 650% 급증”

예년보다 이른 추위 속 판매량 급증세 지속 예상

초음파 스텐 가습기(사진=디디오랩)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DDO-LAB)은 10월 한 달간 초음파 스텐 가습기 제품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월 동기 대비 650% 증가했다고 밝혔다.    

디디오랩은 이 같은 판매량 급증의 원인으로 예년보다 이른 추위를 꼽았다. 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대기 건조 또한 심해져 가습기 사용이 시기가 앞당겨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디디오랩 스텐 가습기의 판매량은 11월에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디디오랩 제품은 초미세 진동자를 사용하는 초음파 타입의 대용량 가습기로, 물 입자가 먼 거리까지 날아갈 수 있으며 시간당 최대 250ml의 풍부한 가습량으로 실내 습도를 빠르게 높일 수 있다.    

또한 물을 담는 수조가 스텐 재질로 되어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열탕 소독이 가능해 청소하기 쉽다.    

디디오랩 관계자는 “디디오랩 가습기는 스텐 재질의 통수조를 사용해 가습기 청소가 쉽고 열탕 소독할 수 있어 신생아가 있는 가정에서도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며 “초미세 진동자를 사용한 초음파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빠르게 높여줘 소비자들이 많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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