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등 전염병 관리에 적합한 일회용 체온계 써모세이퍼 XST400 등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초이스테크놀로지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52회 한국전자전 KES 2021'에 참가해 코로나19 등 전염병 관리에 적합한 일회용 체온계 써모세이퍼 XST400 를 비롯, CMS 무선 온도 모니터링 관제 솔루션과 센서 디바이스들을 전시한다.
초이스테크놀로지는 모니터링 의료기기와 엑스포인터 제조기업으로 코로나19 백신을 냉장고에서 적정 온도로 보관할 수 있도록 '정밀 무선 온도관제 시스템CMS(chois monitoring system)'를 지난 2월 출시했다.
정밀 무선 온도관제 시스템 CMS’는 센서 디바이스를 통해 냉장·냉동고의 측정된 온도를 병원 내 데스크나 담당자 핸드폰으로실시간 전송하도록 했으며 온도 이상 감지 시 즉시 경고 알람 기능이 포함됐다.
또 새롭게 출시한 CMS 센서와 자동으로 무선 연결되어 육안으로 실시간 온도 확인이 가능한 CMS 온도 모니터 XMM100를 사용할 경우 냉장고를 열어보지 않아도 담당자가 육안으로 실시간 온도 확인이 가능하여 백신 냉장고 관리 등 콜드체인 관리의 편리성을 높일 수 있다.
정밀 무선 온도관제 시스템 CMS(chois monitoring system)은 온도 센서와 모니터 그리고 무선 게이트웨이로 구성되어 간편한 설치와 이용이 가능하다. 국내 백신 위탁 의료 기관 뿐 아니라 시약, 검체 관리를 위한 연구소와 병원 그리고 온도 관리가 필요한 다양한 콜드체인 산업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일회용 무선 체온계 '써모세이퍼 XST400’도 함께 전시된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하는 무선 체온계로 코로나19와 같이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 유행하는 경우 의심환자에게 측정한 체온을 스마트폰으로 관리하거나 의료진에게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무선 프레젠터 전문 브랜드 '엑스포인터’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도 함께한다. 이미지포인터 시리즈는 특허 받은 펄스 기술로 9배 밝고 오래가는 그린 레이저 모드가 포함된 프리미엄 이미지포인터 ‘XPG300Y’와 동일한 이미지 포인터 기능을 갖추고 레이저 기능을 제외해 합리적인 가격대 이미지포인터‘XPM170’ 가 대표 제품이다. 일반적인 레이저 포인터와 다르게 LCD 및 LED 모니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초이스테크놀로지는 무선프레젠터 전문 기업으로 레이저 프레젠터와 이미지포인터까지 소비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모델을 갖추고 있다. 초이스테크놀로지의 전시 부스는 테크솔루션관 T150 부스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