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홈티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2회 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 2021, 이하 KES 2021)에 참가한다.
홈티는 코엑스 1층 A홀에 위치한 테크솔루션관 내 부스(T341)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사용자의 실시간 동작을 인식해 반응하는 홈트레이닝 게임 콘텐츠 '헬디'를 소개할 예정이다.
헬디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방문객들은 직접 동작을 취하고 아바타의 게임 진행을 확인할 수 있다.
홈티는 코로나19 이후 홈트레이닝 시장이 50% 이상 성장한 상황에서 핸드폰만 있으면 어디서든 쉽게 운동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콘텐츠를 개발해왔다.
장기화된 코로나 시대에 체육활동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다양한 게임 업데이트와 개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동작인식 운동게임 앱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영상 홈티 대표는 "홈티는 이번 KES 2021을 시작으로 휴대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실감형 운동게임인 헬디 서비스를 통해 사람들이 홈트레이닝을 즐기며 코로나19 시대를 건강하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 개인, 기업 등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