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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2021] LuxPM, 최첨단 AI 기술 탑재 키오스크 소개

직접 자체 개발한 키오스크 선보여...비대면 시대 선도한다

LuxPM이 KES 2021에 참가한다. (사진=럭스피엠)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LuxPM은 오는 26일에서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전문 IT 기술 전시회인 2021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 2021, 이하 KES2021)에 참가한다.

최신 기술을 접목시킨 소프트웨어 기반 인공지능 플랫폼 LuxPM은 4일간 모두 참가하게 된다.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자체 개발한 키오스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키오스크는 현재 다양한 형태의 시스템이 구현되어 있으며 특히, 시각장애가 있는 사용자에게도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최신 음성 인식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다.

LuxPM은 음성 인식 기술과 인체감지센서 뿐만 아니라 LIVE 고객 지원 서비스, 맞춤 홍보 영상을 제공함으로서 언텍트 시대 속 접촉을 최소화한 기술을 개발에 성공시켰다. 해당 기술은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이 가능하다.

식당, 기업, 매장 등 비대면 서비스 산업의 접목이 필수임에 따라 LuxPM의 A.I 키오스크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퀄리티 있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상용화 시킬 계획이다. 또한, LuxPM의 모든 엔지니어들은 한국, 베트남, 그리고 말레이시아에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응대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영웅 LuxPM 대표는 “국내 및 국외 대표 IT 플랫폼 사업자로서 LuxPM만의 독보적인 A.I 기술을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작은 규모로 시작했으지만, 현재는 아시아를 넘어 범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금번 콘퍼런스 참가를 통해 전문기술 역량과 디지털 혁신에 성공하는 행보를 보여주며 늘 고객들에게 최상의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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