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홈세라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 2021, 이하 KES2021)에 참가한다.
1시간 이내 신발을 건조할 수 있는 무선신발건조기를 개발한 홈세라는 코엑스 1층 A홀에 위치한 테크솔루션관 내 부스(T161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15분이내 건조가 가능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AI 건조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의류건조기 시연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홈세라의 미니 의류건조기는 1~2인 및 소형가구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불필요한 크기와 높은 가격대가 부담스러워 좁은 공간에서도 어쩔 수 없이 생활공간을 포기하고 건조대를 사용할 수 밖에 없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양정희 홈세라 대표는 “이번 KES2021를 통해 ’초고속 AI 건조기’의 시작을 알리고, 전세계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큰 자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