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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 2021] 벤타브이알, 메타버스 서비스 '벤타버스' 선보인다 

메타버스 콘텐츠 벤처기업 벤타브이알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 52회 한국전자전(KES2021)과 공동 개최되는 제1회 메타버스 코리아에 참가한다. (사진=벤타브이알)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메타버스 콘텐츠 벤처기업 벤타브이알이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 52회 한국전자전(KES2021)과 공동 개최되는 제1회 메타버스 코리아에 참가한다.

벤타브이알은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벤타브이알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메타버스 서비스인 ‘벤타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벤타버스’ 서비스는 교과 과정 및 발달 학습과정을 고려한 역사 유적지, 미술작품, 관광자원 등을 XR 실감스캔 및 모델링하여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체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다.

벤타브이알은 이번 전시회에서 HMD와 노트북 등의 웨어러블 기기를 비치하여 직접 메타버스 현장학습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현 할 예정이다.

한편, 벤타브이알은 최근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GS건설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 디자인과 개발에 참여한 EBS 메타버스 전시 ‘VOICE’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등 자체 메타버스 브랜드 ‘벤타버스’를 필두로 메타버스 사업을 넓히고 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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