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자동차

포르쉐, 석관초에 일곱번째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완공

2017년부터 ‘포르쉐 두 드림(Do Dream)’ 사회 공헌 활동 꾸준히 진행

포르쉐코리아가 일곱 번째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완공했다. (사진=포르쉐코리아)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13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석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일곱 번째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를 완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4년차를 맞은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는 포르쉐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의 대표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학생들이 방과 후 놀이를 통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내 체육관 건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석관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완공을 통해 포르쉐코리아는 지금까지 일반학교 2곳, 특수학교 5곳, 총 7개교에 실내체육관을 건립하는 결실을 맺었다. 특히, 올해는 지원 범위를 서울경기 지역을 넘어 전국 단위로 확장한다. 이번 석관초에 이어, 10월 중 충북 청주시 소재 산성초와 전남 나주시 소재 노안남초에도 드림 플레이그라운드가 추가로 완공될 예정이다.     

완공식에는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 석관초등학교 박석구 교장과 백나영 원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승수 본부장 등 소수 인원만이 참석했으며, ‘포르쉐 드림 플레이그라운드’ 완공을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레터링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포르쉐 두 드림’ 캠페인이 해를 거듭할수록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기쁘다”며 “포르쉐코리아는 지속 가능성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에 맞춰 교육, 문화, 환경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2017년 ‘포르쉐 두 드림(Do Dream)’을 론칭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의 가치를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빠르고 정확한, 독자를 위한 기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