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실내 가습기 사용이 추천되는 가운데, 헬스케어 가전 브랜드 디디오랩(DDO-LAB)에서 열탕 소독으로 세균을 제거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안전한 신생아용 아기 가습기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디오랩의 ‘스텐 무선미니가습기’는 물을 담는 수조가 스테인리스 소재로 되어 있어 간단한 열탕 소독으로 수조 내 세균을 99% 제거할 수 있다. 특히 70~75℃의 정수기 온수에서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살균할 수 있어 어린 아기나 신생아가 있는 가정에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가습기이다.
신제품 신생아 가습기는 무선 제품으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선이 없기 때문에 공간 제약이 없어 아기 방 어디에든 두고 사용할 수 있으며, 36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한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추천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디디오랩 제품은 듀얼 분무구로 대용량 가습기 못지 않은 풍부하고 강력한 가습이 가능하다. 듀얼 분무 사용 시 최대 시간당 분무량 70ml로 빠르게 실내 습도를 높여줄 수 있다. 또 분무의 입자가 초미세 크기이며, 최장 30~40cm까지 힘있게 뿜어내 바닥에 물고임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