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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엑스시리어, 클린스테이션 로봇청소기 판매 시작

엑스시리어만의 에어펄스 기술 및 자동먼지비움 기능 탑재

화웨이 엑스시리어 클린스테이션 로봇청소기(사진=화웨이)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화웨이 엑스시리어에서 클린스테이션 로봇청소기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성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모델은 이전 모델과 다르게 엑스시리어만의 에어펄스 기술과 자동먼지비움 기능이 탑재되어 청소 후 먼지통의 번거로움을 덜어냈다고 화웨이는 밝혔다.    

이미 해외에서는 가전 브랜드로 알려진 화웨이는 클린스테이션을 탑재한 로봇청소기 ‘엑스시리어’ 판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시리어는 차별화된 AI 기술로 집안 구조와 가구를 정확히 인식해 빠르게 공간을 매핑(Mapping)하고 차별화된 자율주행 능력을 구현한다.    

또한 자동충전, 자동먼지흡입, 스마트맵핑, 4in1, 바닥재 감지, 청소 구역 설정 기능으로 로봇청소기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더욱 감소시켰으며 구글 홈, 아마존 알렉사 앱(Alexa APP)과 연동이 가능해 음성인식으로 작동을 제어하면서도 18개의 세부적인 센서로 훌륭한 자율주행을 보여준다.    

더불어 LCD 원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배터리 잔량 및 더스트백 상태 등 로봇청소기 및 충전 스테이션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며 원격 청소가 가능하다는 점이 엑스시리어의 또 다른 특징을 선보였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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