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 라디오 튠즈’와 협업한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WH-1000XM4 한정판 패키지 ‘무신사’ 단독 발매 프로모션 진행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소니코리아는 13일부터 26일까지 아날로그적 감성을 유니섹스 웨어에 담아 심플한 무드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피탈 라디오 튠즈(이하 CRT)’와 협업,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한정판 패키지를 제작해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단독 발매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헤드폰 제품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후드 티셔츠 및 비니와 함께 매치되어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하는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음악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소비자들이 감성 넘치는 패션 감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되었다.
소니코리아와 CRT가 함께 선보이는 WH-1000XM4 한정판 패키지는 후드 티셔츠와 반팔 티셔츠, 비니와 함께 구성되었으며,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단독 발매된다. 소니와 CRT의 협업 로고로 희소성을 높인 오버 사이즈 핏 후드 티셔츠에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을 더해 센스 있는 룩을 완성시켜 줄 ‘헤드폰&후드 티셔츠 패키지’의 가격은 44만9천 원이다.
비니와 반팔 티셔츠에 WH-1000XM4를 얹어 데일리 룩에 코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헤드폰&반팔 티셔츠&비니 패키지’의 가격은 43만9천 원이다. 특히 비니의 경우, 베이지와 딥 블루의 총 2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신의 스타일 코디 취향에 따라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재미도 함께 선사한다.
국내 무선 헤드폰 시장 8년 연속 1위로 큰 사랑을 받아온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는 소니의 고성능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에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과 최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Bluetooth Audio system on Chip)이 새롭게 탑재되었으며, 이를 통해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이 향상되어 더욱 빨라진 프로세싱 능력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제공한다.
더욱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과 더불어, 헤드폰 안팎에 설치되어 있는 듀얼 노이즈 센서가 반복되는 저음역대 소음은 물론 중고역대의 소음까지 초당 700회 이상 효과적으로 감지하고 분석해 다양한 일상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완벽한 몰입을 선사한다.
나아가, 장시간 착용하는 헤드폰의 특성을 고려해 전작보다 넓어진 이어패드로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더 고르게 분산될 수 있도록 했으며, 헤드밴드의 장력이 개선되어 전반적으로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착용에 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미니멀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를 자랑하는 WH-1000XM4는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감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으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의 WH-1000XM4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6배 성장을 이룬 바 있으며, 그 중 여성 소비자층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무려 5배가량 증했다.
특히 이번 여름 WH-1000XM4를 구매한 여성 소비자의 약 70%가 34세 이하의 MZ 세대로 구성되었으며, 실제로 여성 소비자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직전 19%에서 현재 40%까지 상승한 양상을 보였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니 블루투스 스테레오 턴테이블 PS-LX310BT의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