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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인천 계양서 대규모 서비스센터 오픈

창립 25주년 기념 머그컵 증정…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BMW·MINI 인천 계양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바바리안 모터스)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BMW·MINI 인천 계양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에 위치한 BMW·MINI 인천 계양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5,124m2(약 7,600평) 규모의 지상 5층, 지하 2층 건물에 30개의 일반 워크베이와 20개의 판금 및 도장 작업 전용 워크 베이를 포함, 총 50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대규모 서비스센터다.     

특히 BMW 뿐만 아니라 MINI 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정비 서비스까지 제공해 BSI와 MSI,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으며, 사고수리 상담부터 접수, 출고까지 한 번에 가능한 사고수리 원-케어(One-Care)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부천 I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계양 IC에 바로 인접해 있어 주거단지 밀집 지역이자 출퇴근 유동인구가 많은 인천 계양구를 비롯한 인천 북부, 경기 북서부 및 서울 강서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이번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 31일까지 모든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바바리안 모터스 창립 25주년 기념 머그컵을 증정하며, 일반 유상수리 및 사고수리 고객에게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인천 계양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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