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케이엠에스파트너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11회스마트 디바이스 쇼 x 소형가전쇼 x 이컴쇼 키타스 2021(KITAS 2021)'에 참가해 블루투스 스피커가 내장된 스마트 미니 빔프로젝터 '제우스 이노무비'를 선보인다.
케이엠에스파트너는 2013년 법인 설립 후 100안시 미니 빔프로젝터 출시를 시작으로 미니빔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였다. 2016년 미니 빔프로젝터에 안드로이드OS를 접목시켜 무선통신으로 스트리밍 앱이 구동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그 후로 ▲제우스 A300 ▲제우스 A700 ▲제우스 A1000을 시리즈로 제품 개발 출시해, 2019 디자인 우수상품 은상과 서울 어워드상을 받았다.
최근 혁신성장기업으로 벤처기업인증을 받았다. 제우스 이노무비는 글로벌 디자인그룹 이노 디자인(INNO Design)과 협업을 통한 디자인 차별화를 꽤했다.
무선랜 근거리 통신기반 우퍼 스피커를 적용하고, 블루투스 오디오 내장으로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강조했다. 밝기는 700 안시루멘이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채택해 외부 기기를 연결하지 않아도 와이파이만 연결해주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왓챠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미니 HDMI 단자와 USB 단자, SD단자를 통해 확장성을 높이고 미니빔 외에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