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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글로벌 리그 '베트남 CFEL 2021 시즌1' 성료
프로 게이머 '람보' 부이딘반·'쉐이디' 탄퐁마이 등이 소속된 '라스트 레전드'팀 최종 우승
(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VTC 온라인과 함께 3년 만에 재개한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프로 리그 ‘베트남 CFEL 2021(Vietnam CROSSFIRE Elite League 2021) 시즌 1’이 대망의 막을 내렸다.
이번 ‘베트남 CFEL 2021 시즌 1’은 총 상금 2억 2천만 VND(동, 약 1천만 원)으로 5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약 7주간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로 나눠 진행됐다.
17년도 베트남 크로스파이어 리그 전성기를 이끌었던 ‘람보(Rambo)’ 부이딘반, ‘쉐이디(Shady)’ 탄퐁마이가 소속된 '라스트 레전드(LAST LEGENDS)' 팀은 정규 시즌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컵을 거머줬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베트남 CFEL 2021 시즌 1'의 모든 경기를 페이스북 페이지로 중계됐다. 이번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파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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