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코원시스템은 플레뉴이어 첫 하이브리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이어폰 '갈라'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갈라는 콩나물 형태로 불리는 ‘스템(Stem)’ 타입이 적용됐으며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또 DAP (Digital Audio Player) 마니아층을 위해 플레뉴 ‘PI(Product Identity)’를 차용해 스핀 모양 원형 양각을 새겼다.
또 상위 등급 하이브리드 ANC 기능이 들어가 노이즈 캔슬링이 향상됐다. 주변 환경을 향한 외향 마이크를 통해 외부 소음을 제거하는 Feedforward ANC와 귀 안쪽에서 들리는 잡음을 감지 및 제거하는 Feedback ANC(내향마이크)가 장착됐다.
가격은 16만5천원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원시스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