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경성글로벌코리아 '언더독', 감각적인 디자인 갖춘 모니터암 2종 출시

경성글로벌코리아 언더독이 모니터암 신제품 싱글 'MAS01U'를 21일 출시했다. (사진=경성글로벌코리아)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경성글로벌코리아 언더독이 모니터암 신제품 싱글 'MAS01U'와 듀얼 'MAD01U'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MAS01U, MAD01U 시리즈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어울리는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모니터 사용자들의 바른 자세를 위한 많은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기능으로는 장력게이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여 눈으로 직접 장력 게이지를 확인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모니터암을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받침대, 관절, 베사 모두 회전이 가능한 3축 회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180도 회전 제한으로 책상 그리고 벽 등의 간섭을 방지할 수 있다.

최대 32인치 모니터를 장착할 수 있어 싱글은 최대 9kg, 듀얼은 각각 9kg으로 최대 18kg의 모니터를 장착할 수 있다. 높이는 최소 190mm부터 최대 445mm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길이는 최소 70mm부터 최대 549mm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하다.

모니터 결합에 필요한 베사홀은 75x75mm, 100x100mm로 연결 가능하며 안전잠금방식의 VESA플레이트 설계로 모니터만 원터치로 쉽게 분리가 가능하다. 또한 USB3.0 포트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어 데이터 전송 및 충전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경성글로벌코리아 관계자는 “MAS01U, MAD01U는 첫 모니터암 출시 제품으로 사용자들의 만족감을 위해 많이 고민한 제품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국내외 최신 IT 소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