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에이수스가 학생과 선생님을 위해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교육용 노트북 5종을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교육업계에서 원활한 온/오프라인 수업을 위해 교육용 기기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에이수스는 학생과 선생님에게 최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교육용 노트북 5종을 선보이게 됐다.
신제품 교육용 노트북은 크롬 OS를 탑재한 크롬북 3종(▲크롬북 플립 C436FA, ▲크롬북 플립 C214MA, ▲크롬북 플립 CX5500)과 윈도우 OS를 탑재한 노트북 2종(▲BR1100FKA, ▲BR1100CKA) 등 총 5종이다.
먼저, 크롬북 플립 C436FA는 약 1.1kg의 초경량 무게로 이동이 잦은 선생님이나 학생에게 최적화된 노트북이다. 최대 인텔 10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해 고성능을 자랑하고, 1회 충전으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 성능과 뛰어난 휴대성이 특징이다. 4개의 고품질 스테레오 스피커의 뛰어난 음향 성능으로 수업시간에 동영상 등 멀티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는 경우에도 유용하다. 공식 가격은 134만9천원부터 시작한다.
크롬북 플립 C214MA는 360도 회전되는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교실 환경에 최적화된 플립형 크롬북이다. 태블릿 모드나 텐트 모드에서 기본 구성품으로 포함된 스타일러스 펜을 사용해 드로잉, 디지털 필기 등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주변을 3D로 스캔하는 월드 페이싱(World-facing) 카메라를 탑재해 학생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창작하거나 즐길 수 있다. 공식 가격은 54만9천원(스타일러스 포함 모델 기준)부터 시작한다.
크롬북 플립 CX5500는 15.6인치 넓은 화면으로 생산성과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강화한 노트북이다. 최대 인텔 11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와 인텔 Iris Xe 그래픽칩셋을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360도 에르고리프트 힌지 디자인으로 모든 각도에서 디스플레이를 부드럽게 조정할 수 있다. 문서 작업은 물론이고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작업 시 원활하게 구동 가능하다. 공식 가격은 89만9천원부터 시작한다.
크롬북 외에 윈도우 OS를 탑재한 교육용 노트북도 출시됐다. BR1100FKA는 온·오프라인 교육 환경에 최적화된 윈도우 기반의 11.6인치 노트북이다. 플립형 디자인에 터치스크린과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하고, AI 기반의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돼 자연스러운 원격수업 환경을 제공한다. 만능 고무 범퍼, 액체 유입 방지 키보드를 탑재해 편의성은 물론, MIL-STD-810H 밀리터리 인증을 받아 내구성도 갖췄다. 공식 가격은 52만9천원부터 시작한다.
마지막으로 BR1100CKA는 약 1.2kg 가벼운 무게를 갖춘 윈도우 기반의 11.6인치 클램쉘 노트북이다. 문서 작업과 원격수업 등에 최적화됐으며,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합리적인 교육용 노트북을 찾는 학생들에게 제격이다. 공식 가격은 42만9천원부터 시작한다.
에이수스의 교육용 노트북 5종은 쿠팡, S2B 플랫폼 학교 장터, 에이수스 공식 수입사 비원시스템 공식몰 등에서 판매되며, 제품 관련 보다 상세 내용은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