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테넷디에스, 프로토콜랩스, 1475, 토큰캔은 오는 10일 ‘대한민국 IPFS 전문가 포럼’을 서울 강남구 소재 더라움 웨딩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시~14시 진행되는 금번 포럼은 전세계 저명한 IPFS 개발자, 투자기관, 마이너 및 생태계 참여자를 초대, IPFS 기술의 발전방향, 업계발전 추세, 응용생태계 실행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테넷디에스의 기술, 서비스 상품 등을 소개하고, 프로토콜랩스 기술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할 계획이며, 대한민국 정부, 연구기관, 대기업 관계자들을 초대해 한국 IPFS의 발전 계획 및 투자 전략을 논의한다.
테넷디에스는 IPFS 기술 선두주자인 1475회사와 자체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해 신뢰를 구축한 토큰캔이 공동 설립한 합자회사로서 자본금 17억 원으로 시작, 초기 투자금 약 170억 원을 투입해 IPFS 분산형 기반시설 구축해 한국에서 전문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미국의 프로토콜랩스의 지지를 받은 테넷디에스는 이번 포럼 중 공식으로 출범할 예정이며, 이장선 대표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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