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2일 샤오미가 신제품 24.5인치 LCD 모니터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165Hz 주사율을 보유했으며 IPS 패널을 채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1080P 해상도에 178도 시야각을 갖춘 동시에 95%의 DCI-P3 색역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HDR(Display HDR) 400 인증도 받아 게임시 더 입체적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됐다. 여기에 엔비디아의 G-싱크(G-SYNC) 콤퍼터블 기술을 지원해 PC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패널이 실시간으로 동기화되면서 화면 지연을 낮춘다.
이 모니터는 1.6mm의 3면 초슬림 베젤을 써서 디자인 완성도도 높였다. 2개의 HDMI 2.0 포트, 1개의 DP 1.2포트, 1개의 음향 포트가 있으며 3년 품질 보증을 지원한다.
가격은 1천499위안(약 26만1천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