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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닝, 원스톱 프린팅 '스터닝 프린트' 서비스 론칭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로 인쇄 전문 지식 없이도 원하는 인쇄물 제작 가능

스터닝 프린트 공식 홈페이지 (사진=스터닝)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스터닝이 신개념 프린팅 서비스 ‘스터닝 프린트’를 10일 론칭했다. 

‘가장 간단한 프린팅의 시작’이라는 콘셉트의 ‘스터닝 프린트’는 디자인과 프린팅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은 수요를 겨냥한 서비스다.  

스터닝 고객 인사이트 조사에 따르면 기업들의 주요 디자인 작업인 명함, 패키지, 브랜드 굿즈 등은 인쇄물로 제작되는 과정에서 디자인과 프린팅이라는 두 개의 과정을 따로 거쳐야하는 불편함이 많았다. 

스터닝 프린트는 기업 고객들의 이러한 애로사항에 착안,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원하는 품질의 인쇄물로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웹사이트 인터페이스로 인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도 원하는 인쇄물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스터닝 프린트는 ▲스터닝의 전문 디자이너들이 기존에 제작한 검증된 디자인 템플릿 중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기업의 정보만 입력하면 편리하게 인쇄가 가능한 ‘템플릿 주문’ ▲기존 디자인 파일을 그대로 활용하는 ‘내 디자인 주문’ ▲원하는 디자인을 의뢰라면 프린트 전문가가 맞춤형으로 제작해주는 ‘디자인 의뢰’ ▲브랜딩부터 명함, 스티터, 브랜드 굿즈 등 고객의 비즈니스 상황과 필요에 꼭 맞는 디자인과 옵션을 고를 수 있는 ‘올인원 세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스터닝 프린트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 오는 6월 11일까지 신규 가입 회원을 위해 최대 22만원 상당의 쿠폰팩, 명함 추가 제작 서비스, 적립금 두 배 등의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터닝 프린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스터닝 프린트와 스터닝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인 스터닝 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해 얻을 수 있다. 

김승환 스터닝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 최대 디자인 스타트업이자 창작자 지원 네트워크의 위상에 걸맞게 기업과 창작자들이 더 의미 있는 방식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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