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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따뜻한 미소로 전하는 소통 문화 '빅 스마일 캠페인' 실시

동료에게 릴레이 칭찬,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마일 메신저’ 프로그램 운영

캐논코리어컨슈머이미징이 사내에서 진행하는 '빅 스마일 캠페인'을 위해 임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7일 따뜻한 미소와 칭찬을 나누면서 동료들과 소통하는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빅 스마일(Big Smile) 캠페인’을 진행한다.

빅 스마일 캠페인은 캐논의 글로벌 법인에서 동시에 전개하고 있는 사내 문화 프로그램으로,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서로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웃음을 통해 극복하고, 활기찬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빅 스마일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료들과 따뜻한 소통을 통해 행복 에너지를 확산하려는 목적으로 ‘스마일 메신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에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나 콘텐츠 등을 공유하고, 금요일에는 오후 업무를 마무리하면서 한 주간 함께 시간을 보냈던 동료에게 칭찬, 감사 메시지를 전한다. 또, 업무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을 마련해 간단히 스트레칭을 하면서 잠시나마 업무로 인한 긴장과 피로를 풀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캐논 빅 스마일 안부 SNS 이벤트 (사진=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한편, 고객과 함께 하는 빅스마일 캠페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서 #캐논빅스마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웃는 모습의 사진을 업로드 하거나 캐논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댓글로 사진을 업로드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촬영 기종은 무관하며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 추첨으로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캐논 관계자는 "빅 스마일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들이 즐겁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유연하고 개방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사내 문화를 조성하자라는 의미”라며, “최근 코로나 이후 사회적으로 무기력증이 퍼지는 가운데, 미소와 따뜻한 말 한마디가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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