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쓰리엘랩스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서 열리는 2021 월드IT쇼에 참가해 IoMT기반 모바일 보행분석시스템 '풋로거(footlogger)'를 선보이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풋로거는 일상 걸음걸이를 다양한 보행지표화 정확도로 수집하고 AI분석하는 개인용 모바일 보행 분석시스템이다.
풋로거는 ▲보행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을 조기 예측 ▲수술, 질환 등으로부터 재활, 모니터링 ▲걸음 교정, 통증 질환 개선 ▲걷기운동 처방 디지털치료기기로 활용할 수 있다.
쓰리엘랩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행분석시스템에 관심있는 사업파트너 확보와 전략적 투자 유치를 계획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