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뉴미디어코리아가 빅거니를 인수해 방역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천명했다.
뉴미디어코리아는 29일 서울 마포구 소재 본사 사무실에서 빅거니로부터 방역기 사업 및 슈퍼바이러스킬러(SVK) 재단 일체를 양도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이번 인수 합병으로 바이러스 살균 소독기의 제조 판매와 수출, 그리고 유통에 수반되는 SVK 암호화폐의 안정된 보급으로 K방역의 위상을 한층 드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방역기 제조업체 신원과 함께 방역기 성능개선과 다양한 제품군을 공급, 코로나19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독감, AI, 변종 바이러스까지 박멸해 모든 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돌려주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