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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빛의 계승자', 3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시련의 탑 리뉴얼...기존 100층에서 300층으로 확장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 출시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3주년 기념 업데이트에서는 ‘시련의 탑’이 리뉴얼 되었고, 게임 속 등장 인물들도 추가되었다. ‘시련의 탑’은 기존 100층에서 300층으로 확장되어 전투력 높은 보스들이 대거 등장한다. 보상 내용도 리뉴얼되어 기존 대비 풍성한 보상 획득이 가능해지고, 전투 종료 시마다 최고 기록을 갱신하도록 변경되어 탑에 대한 도전 욕구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신규 5성 캐릭터(서번트) ‘플린’이 등장했으며 또 다른 5성 캐릭터 ‘이그니스’의 아바타도 등장했다. 베일에 싸인 스토리 텔러, ‘플린’의 정체가 밝혀지며, 5명의 마스터와 함께 게임 내에서 활약하게 된다 ‘이그니스’의 아바타는 착용 시 스킬이 호쾌하게 바뀌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관련 사항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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