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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인텔 10·11세대 지원 고성능 메인보드 'B560M AORUS PRO' 공개

20만원대 초반···최대 128GB 메모리 장착 가능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기가바이트 테크놀로지가 LGA1200 소켓 기반 인텔 10세대 및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B560M AORUS PRO’ 메인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B560M AORUS PRO 메인보드는 CPU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도록 충분하고 전원 공급을 위한 디지털 PWM 컨트롤러와 12+1 DrMOS 페이즈를 탑재하여 에너지손실을 감소시켜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총 600A 전원공급도 지원한다.

또 XMP로 최대 4,800MHz의 빠르고 안정적인 오버클럭 된 RAM 성능을 누릴 수 있으며, 한 슬롯당 최대 32GB의 메모리를 지원하여 4개의 슬롯에 메모리를 모두 장착할 경우 총 128GB까지 사용할 수 있어 고사양 게임 및 동영상 편집처럼 메모리 소비가 큰 응용프로그램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이상에서 사용 가능한 PCIe 4.0 슬롯을 제공하여 대역폭 및 데이터 이동 속도가 향상되어 그래픽카드 및 SSD의 퍼포먼스를 증가시켰으며,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퍼포먼스 모두를 보장하는 고성능 인텔 2.5GbE LAN을 탑재하여 게임 및 다양한 환경에서 끊김 없는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한다.

B560M AORUS PRO 메인보드 전면 (사진=피씨디렉트)

B560M AORUS PRO 메인보드는 내구성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무거운 그래픽 카드 장착하여도 휘어짐과 뒤틀림을 방지하는 유니 메탈 프레임 쉴드 및 더블록킹 브라켓 설계, 더 넓은 면적으로 접점을 높이고 커넥터의 내구성을 향상시킨 솔리드 핀 파워커넥터 채용, CPU와 전원부 등 메인보드 주요 부위에 온도 센서를 탑재, PC 시스템 과열을 방지하는 SMART FAN 6 시스템을 갖춰 과열을 방지한다. 

B560M AORUS PRO 메인보드는 각종 가격비교 사이트 및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기타 관련된 사항은 기가바이트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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