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학생들의 입학 시즌을 맞아 최근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완전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픽스 팟 X2 블루투스 이어폰이 사용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픽스 팟 X2 블루투스 이어폰’은 울림 공간이 큰 10mm의 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선명한 고음부터 풍부한 저음까지 현장감 있는 생생한 사운드로 완벽하게 구현한다.
또한 SBC 코덱을 채택해 사운드가 뭉개지거나 깨지는 것을 방지했으며, 고음에서도 왜곡 없는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고감도 터치 센서를 내장한 ‘픽스 팟 X2 블루투스 이어폰’은 가벼운 터치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며, 버튼형과는 달리 귀에 압력을 주지 않아 더욱 편안하다.
뿐만 아니라 더욱 작고 가벼워진 4g 초경량 무게로 장시간 사용 시에도 귀에 압박 및 무리가 가지 않으며 착용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업체 관계자는 "고감도 마이크를 탑재해 스마트폰으로 직접 통화하는 것처럼 또렷한 음질로 음성통화가 가능하며 블루투스 5.0으로 사람이 많은 곳이나 스마트폰과 거리가 멀어지는 상황에서도 끊김이 적다"고 말했다.
한편, IPX5 생활방수 등급을 갖춘 블루투스 이어폰은 비나 눈, 땀으로부터 기기를 지켜주기 때문에 운동용 블루투스 이어폰을 선택할 경우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IT를 좋아하는, 넓은 마음을 가진 행복한 낙천주의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