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지난해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한 화제작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이 ‘설 연휴 친구와 함께, 연인과 함께’라는 테마 아래 CGV 재개봉 특별관 별★관에서 오는 11일부터 재상영된다.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의 운명 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은 영화이다.
지난해 개봉 당시 봄비와 재즈가 흐르는 뉴욕의 빈티지한 풍경과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 등 청춘스타들의 풋풋한 연기 앙상블이 화제가 되며 관객들의 감성을 제대로 충전해 주는 로맨스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다.
봄비 내리는 뉴욕에서의 로맨틱한 하루를 담은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2월 11일, CGV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한편, CGV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재상영을 기념해 유료 관람 관객들 대상으로 별★관 스페셜 굿즈인 별카드 1종을 선착순 랜덤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