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장훈 기자) 쿠팡이 새해를 맞아 마스크팩 기획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겨울철, 내 피부에 맞는 마스크팩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메디힐, 이니스프리, 은율 등 24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78% 할인 판매한다. 또 11일 하루 동안 2만 원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해 주는 ‘반값 쿠폰’ 이벤트를 연다.
마스크팩 5천여 개가 각질 케어, 보습, 탄력 등 피부 상태별 그리고 시트 마스크, 워시오프, 슬리핑팩 등 제품 종류별, 브랜드별로 선보인다.
피부 진정을 위한 저자극 마스크팩으로 메디힐 더블 카밍 마스크팩 15개입은 8천원대, 라운드랩 해풍 쑥 진정 마스크팩은 1만2천원대에 선보인다. 수분/보습을 위한 마스크팩으로 제이준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마스크팩은 1만2천원대, 바닐라코 디어 하이드레이션 마스크팩은 1만8천원대에 준비했다. 모공/각질케어를 위한 마스크팩으로 미팩토리 3단 돼지코팩은 1만2천원대, 이니스프리 수퍼 화산송이 모공마스크는 7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홈 케어 트렌드에 맞춰 집에서도 손쉽게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인기 마스크팩을 좋은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장훈 기자Patrick@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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