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장훈 기자) 지마켓이 샤오미 스마트워치 신제품 2종을 단독으로 선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독 행사는 7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12시까지 진행한다. 프리미엄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 전용 기획관 ‘스마일클럽 온에어’에서 열린다.
판매 상품은 ‘미 워치’와 ‘미 워치 라이트’ 총 2종이다. ‘미 워치’는 117개의 피트니스 모드와 전용 스포츠 버튼이 장착된 것이 특징으로, 5ATM 방수를 지원한다. 1.39인치의 원형 AMOLED 패널, 32g의 무게감에 한 번 충전으로 일반 모드 사용 시 최장 14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미 워치 라이트는 1.4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에 GPS와 글로나스(GLONASS) 위성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다. 120개 이상의 워치 모드 및 11가지 운동 모드를 제공한다. 미 워치와 같이 5ATM 방수 기능에 수면 추적, 심박수 모니터링은 물론 2시간 내 100% 충전이 되고, 일반 모드 사용 시 최장 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정상가 대비 최대 19% 할인가에 판매한다. ‘미 워치’는 12만8천800원에, ‘미 워치 라이트’는 6만9천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외직구 상품으로, 배송 기간은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한편, 사은품도 제공한다. 행사를 통해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보호 필름’을 증정한다. 또한, 프리미엄 상품평을 작성하는 이들 중 27명을 추첨해 ‘미 워치’(7명)와, ‘미 워치 라이트’(20명)를 각 1개씩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