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장훈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지마켓과 옥션은 새해 첫 패션 할인 대전으로 오는 10일까지 7일간 200여개 브랜드를 할인 판매하는 ‘패션스퀘어 2021년 신년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션 대전은 지마켓과 옥션의 패션관과 스포츠/유아동관 2개관에서 각각 ‘투데이 브랜드’ ‘원데이 특가’ ‘클리어런스 세일’ 등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투데이 브랜드에서는 2021년 패션 트렌드를 이끌 7개의 브랜드 상품을 매일 할인가에 선보인다. 패션관에서는 4일 ‘지오다노’ 브랜드를 시작으로, ▲게스(5일) ▲온앤온(6일) ▲빈폴(7일) ▲에잇세컨즈(8일) ▲금강제화(9일) ▲LF(10일) 상품들을 선보인다. 스포츠/유아동관에서는 ▲네파(4일) ▲노스페이스(5일) ▲휠라(6일) ▲아이더(7일) ▲노스페이스키즈(8일) ▲안다르(9일) ▲아디다스(10일)를 투데이 브랜드로 소개한다.
이밖에 겨울 인기 아이템을 엄선해 내놓은 원데이 특가 상품과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상품을 금액대별로 구분해 최대 78%까지 할인 판매하는 클리어런스 세일도 주목할 만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에서 ‘패션스퀘어 2021년 신년세일’ 메인 배너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