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장훈 기자) 쿠팡이 캐주얼룩을 주제로 ‘새해맞이 1월 패션위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주제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행사로 캐주얼룩을 이달의 패션위크 주제로 선정했다. 재택근무, 원격수업이 늘어나고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집에서 편하게 입고, 가볍게 외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패션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달의 패션위크는 1,500여 개 겨울 패션 아이템들을 최대 88%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신발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패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이준석 쿠팡 리테일 패션 디렉터는 “지난해 맨투맨, 카디건, 플리스, 트레이닝복 등 편안한 ‘캐주얼룩'을 찾는 고객이 많았다”며 “이에 맞춰 새해맞이 패션위크도 실용성 있는 상품과 활동성 좋은 캐주얼 룩을 메인으로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