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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소확행 위한 '2020 도서문구 페어'

21일부터 1월 3일까지 도서·문구 최대 41% 할인

소확행 힐링 타임 위한 ‘2020 도서문구 페어' (사진=쿠팡)

(씨넷코리아=유장훈 기자) 쿠팡이 도서 및 문구 기획전을 지난 21일부터 1월 3일까지 펼친다고 22일 전했다.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핑크퐁 한글버스, 공부습관 스터디 플래너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미술 및 학습활동에 도움이 될 상품들을 판매한다.

다이어리 꾸미기가 취미인 ‘다꾸족’들이 신년 다이어리를 장만하도록 ‘다이어리 기획전’을 운영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로 독서를 즐기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난 트렌드를 반영해 도서 품목도 선보인다. 문학동네, 위즈덤하우스 등 출판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연말까지 이어지는 집콕 기간 동안 감성 가득한 취미생활로 소소하지만 힐링이 되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 및 문구용품을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고객들이 가성비 높은 도서문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일부 상품에 대해 최대 41% 할인 혜택과 최대1만원 쿠폰 할인을 제공한다.

유장훈 기자Patrick@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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