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장훈 기자) 당근마켓이 세탁특공대를 시작으로 ‘내근처'에 새롭게 선보인 ‘세탁’ 코너가 있다고 18일 전했다.
이 서비스 이용시 24시간 집에서 세탁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당근마켓 ‘내근처’에서 제공하는 세탁특공대 서비스를 통해 세탁 예약부터 수거, 배송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당근마켓 이용자라면 기존 세탁특공대 서비스 금액 대비 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가능한 종류는 한겨울 이불부터 카펫이나 의류, 신발 등을 아우른다. 얼룩 지우기, 반려동물털 및 보풀 제거, 수선도 가능하다. 서비스 지역은 현재 서울 및 경기도 일부 지역으로, 제공 범위는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세탁 서비스는 당근마켓 서비스 하단의 ‘내근처’ 내 ‘세탁’ 코너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유장훈 기자Patrick@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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