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배우 한지민과 남주혁의 눈부신 호흡과 사랑의 순간을 섬세하게 담아낸 영화 <조제>가 14일 오전 7시 30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 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조제>는 지난 10일 개봉 이후 4일간 1만8천여명 이상 관객을 불러 모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극장가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단순한 사랑 이야기 이상의 특별한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는 <조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극장가에 따뜻한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조제>를 관람한 관객들은 ”평생 잊지 못할 영화.”(네이버_shin****), “사랑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 대사 하나하나를 되뇌게 한다.”(네이버_love****),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뭉클하네요. 모든 장면이 따뜻하고, 힐링 됩니다.”(네이버_tlse****) 등 인터넷 상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 한지민과 남주혁의 깊은 감정 연기가 더해져 올 겨울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을 전할 <조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