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인치 동급 노트북 대비 가장 가벼운 무게···인텔 11세대·밀스펙 인증 등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에이수스가 최신 인텔 11세대 CPU를 탑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초경량 비즈니스 노트북 ‘ExpertBook B9’을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ExpertBook B9은 최신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Iris Xe 그래픽칩셋과 초고속 WiFi 6, RAID 0/1을 지원하는 최대 듀얼 2TB SSD을 탑재하고, 880g의 가벼운 무게와 14.9mm의 얇은 두께 그리고 미국 밀리터리 등급의 MIL-STD-810G 내구성 표준 규격에 부합하는 테스트를 통과하여 휴대성과 고성능을 모두 갖췄다.
또 AI 노이즈 캔슬링 오디오 기술로 화상회의, 원격수업 등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3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은 39분 만에 60% 충전되는 고속 충전을 지원해 외부 작업이 많은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한편, 에이수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직접 설명해주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금일 토크아이티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초경량 비즈니스 노트북 ‘ExpertBook B9’의 주요 특징과 성능을 소개하고, 제품 시연 및 ASUS 엔지니어와 함께하는 Q&A 등으로 구성된다.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진행되며, ASUS코리아 시스템 비즈니스 그룹의 하윤승 매니저와 원장희 매니저가 출연해 ExpertBook B9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웨비나를 시청한 이후 설문에 참여하거나 라이브 채팅방에 질문을 남기고, SNS에 웨비나 시청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에이수스 웨비나는 토크아이티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신제품 ExpertBook B9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에이수스 ExpertBook B9 출시가는 134만9천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