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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무삭제판 '복수해라' 독점 공개

웨이브-TV CHOSUN 첫 협업 오리지널 콘텐츠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웨이브가 TV CHOSUN과 함께 제작한 오리지널 드라마 '복수해라'를 21일 오후 9시 본 방송과 함께 동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웨이브 독점 공개 버전은 본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내용의 장면들이 포함된 무삭제 버전으로 전편 공개된다.

'복수해라'는 유명 방송인의 아내이자 프리랜서 방송인, 인플루언서, 작가로 화려한 삶을 살지만 거짓 스캔들에 휘말려 하루 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진 주인공 강해라가 복수를 위해 권력에 맞서는 '미스터리 통쾌 복수극'이다.

이 작품은 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김사랑이 주인공 강해라 역을 맡았다.

김사랑은 승률 100%의 냉혈 변호사 차민준 역을 맡은 윤현민과 함께 누명을 벗고 세상을 향한 통쾌한 복수를 선보인다.

FB그룹 후계자 김태온역의 유선, 아버지가 운영하던 흥신소를물려 받은 구은혜역의 윤소이, FB그룹 총수 김상구역의 정만식 등 화려한 라인업의 배우들이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한편, 웨이브는 올해 ‘꼰대인턴’을 시작으로 아이돌 리얼리티 예능, 종편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조여정, 고준 주연 '바람피면 죽는다'를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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