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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론칭 100일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 대규모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라비티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어콜라이트의 2차 신규 클래스 ‘몽크’와 3차 클래스 ‘챔피언’, 3곳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GVG’ 추가, 탈것 개편 등을 통해 게임에서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다양화했다. 또한 할로윈 프로모션 등을 통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 접속 후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신청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에게는 다양한 보상을 증정한다. 사전예약 신청 시에는 업데이트 이후 사전예약 한정 액세서리, 냥다래, 제니, 낙원단 주화, 상급 사탕 2종 등 게임 재화를 증정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이용자분들이 더욱 많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외에도 10월 14일 오전 5시부터 21일 오전 5시까지 기존 말랑도 대비 많은 양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 ‘슈퍼 말랑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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