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인터넷

게임빌 '빛의 계승자', 전투 스킵 기능 등 대규모 업데이트

초월 서번트 즉시 소환, 신규 아바타 3종도 선봬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빌은 캐릭터 성장 편의성을 향상시킨 시스템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특히 반복 전투에 대한 스트레스를 낮추고, 즉시 보상을 지급하는 ‘전투 스킵’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눈길을 끈다. 전투 스킵 기능은 캐릭터의 기본 성장에 필수적인 콘텐츠인 탐험, 대침공, 던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킵 조건을 만족하면, 전투 대기화면에서 간단히 ‘전투 스킵’ 버튼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한 번에 최대 100회까지 진행할 수 있다. 전투 스킵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신규 티켓인 ‘에너지’가 필요한데, ‘에너지’는 1분에 1개씩 자동 충전되거나 구매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유료 패키지 구매를 통해 최대값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시스템 개편 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하는 아바타들도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라바츠키’, ‘테레지아’, ‘카이사르’의 신규 아바타는 서번트의 외형을 카리스마 넘치게 변화시켜주는 것과 동시에 더욱 화려한 스킬 액션을 만나 볼 수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빠르고 정확한, 독자를 위한 기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