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지프가 16일 중형 픽업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국내 입항을 마치고 9월 말부터 고객 인도를 진행한다.
이번 출시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사전계약 300대 물량을 2주 만에 소진했다.
한편 지프는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사전 이벤트의 미션을 모두 완수한 당첨자를 발표했다. 특히,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 3개월 시승권이 주어질 1등 당첨자 3인은 지프의 공식 인플루언서인 지프 트라이브로 임명되어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와 함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더해 지프는 고객 출고 이전에 전국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Jeep Tour’를 지난 6일부터 진행중이다.
전시장은 캠핑 웨이아웃, 마운틴 바이크, 와일드 서핑 등의 아웃도어 콘셉트로 꾸며져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만이 선사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방문 고객들을 위한 체력 측정 및 태블릿 게임이 준비되고,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참여자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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