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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여행은 클룩으로" 비대면 입장 솔루션 제공

모바일 바우처 스캔 후 바로 페리 탑승

클룩과 남이섬에서 안전한 비대면 티켓 발권 서비스를 시작했다.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에서 남이섬을 더욱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입장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솔루션으로 인해 남이섬에 방문한 고객들은 매표소에서 종이 티켓으로 교환하는 불편함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비대면 입장을 할 수 있다.

사용 법은 입국심사대에서 사용자가 클룩 모바일 바우처를 스캔하면 바로 페리 탑승이 가능하다. 

또 클룩 모바일로 입장권은 물론 내부 카페나 레스토랑과 같은 식음료, 전기자전거나 액티비티 이용권도 예약, 구매를 할 수 있다.

이철웅 클룩 한국 사업개발팀(BD) 디렉터는 “클룩의 모바일 솔루션으로 나미나라공화국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계절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14만평의 드넓은 자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더욱 안전하게 힐링의 시간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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