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유통

전자랜드, 가전 판매 활성화 위한 '소비쿠폰' 발행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전자랜드가 국내 가전 시장의 활력을 돋기 위해 ‘전자랜드 소비쿠폰’을 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총 두 차례로 발급될 전자랜드 소비쿠폰은 ▲1차, 6일·17일 ▲2차, 23일·24일에 걸쳐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1차 소비쿠폰은 정수기·공기청정기, 2차 소비쿠폰은 안마의자·웨어러블 행사 품목 구매 시 활용이 가능하다. 1차 소비쿠폰은 22일부터 24일까지, 2차 소비쿠폰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소비쿠폰을 사용해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품목에 따라 최대 10만원 상당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사전 접수 신청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 및 제품별 추가 할인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전자랜드는 소비쿠폰을 지참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국내외 최신 IT 소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