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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리더, 수제요리 멀티쿠커 '헤르젠' 출시

요리를 넘어 건강을 만든다

헤르젠 건강요리기(사진=HERZHEN)

(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트렌드리더는 '저당밥 기술'을 통해 현대인의 건강과 면역력을 높이는 헤르젠(HERZHEN) 요리기를 오는 9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트렌드리더측은 당뇨 위험군으로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밥의 당질을 최대 41%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헤르젠의 당질 저감 기술력과 본체의 끓는 물이 곡물(쌀)을 익히면서 탄수화물을 거른다. 걸러진 탄수화물은 저당 트레이 구멍을 통해 본체 아래쪽으로 배출시킨다.    

헤르젠 건강요리기는 터치 한번으로 음식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다이렉트 히팅시스템을 통해 홍삼을 위시한 건강식부터 무수분/로스팅 요리까지 할 수 있다.

아울러 4.5리터 용량으로 다른 조리기보다 큰 용량을 자랑한다. 자동 온도조절장치와 과열방지장치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며 사용과 세척이 간단해 편의성 또한 향상시켰다.    

트렌드리더 관계자는 "우리 선조들이 사용하던 중탕과 달임, 찌고 굽고 발효하는 방법 등으로 만든 다양한 건강식 요리들을, 헤르젠을 통해 모두가 느끼길 원한다"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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