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형 마이크 ‘팀커넥트 실링2(TeamConnect Ceiling2)’의 체험 프로그램 진행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젠하이저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나 원격수업,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고민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자사 천장형 마이크 ‘팀커넥트 실링2(TeamConnect Ceiling2)’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일반 기업체나 관공서 및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9월 7일까지 신청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젠하이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제품을 설치한 후 사용법을 안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젠하이저의 ‘팀커넥트 실링2’는 회의실이나 강의실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천장형 마이크로 사용자의 음성에 초점을 맞춰 전파를 집중시키는 ‘다이나믹 빔포밍(Dynamic Beamforming)’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팀커넥트 실링2’ 마이크를 사용하면 테이블 위에 케이블이나 마이크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테이블과 의자를 회의의 성격이나 공간의 활용성에 맞춰 자유롭게 배열할 수 있다.
또 ‘팀커넥트 실링2’ 마이크는 다양한 소프트웨어와 호환이 가능해 범용성이 우수하다. 특히 오피스 365의 팀 협업을 지원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로부터 인증을 받아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룸즈(Microsoft Teams Rooms)’의 솔루션으로 제공되고 있다.
젠하이저의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천장형 마이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체험 행사가 비대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기업과 단체 등에게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젠하이저의 ‘팀커넥트 실링2’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젠하이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