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대한민국 숙박대전’ 판매 시작··· 최대 50% 특가 제공
17일부터 ‘대한민국 안전여행 참여 이벤트’ 진행··· 매달 1만 5천명까지 5만원 상품권 획득 기회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타임커머스 티몬이 오늘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K-방역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 상품을 판매한다. 최대 50% 할인된 특가 숙박권과 함께 결제 할인 혜택, 5만원 상품권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티몬은 10월 31일까지 ‘숙박대전’ 상품을 기존 가격에서 최대 50% 할인된 특별가에 제공한다. 제주, 강원, 부산, 여수 등국내 주요 지역의 9·10월 호텔, 리조트, 펜션 예약 상품 대상이다. 모든 구매자는 1회 한정 4만원또는 3만원 쿠폰을 적용해 특가에 할인을 더한 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다. 국민·씨티카드 또는 카카오페이·차이 결제 고객의 경우 추가 할인 혜택도 활용할 수 있다.
7만원대의 객실을 쿠폰 적용해 구매할 경우, 약 3만원의 합리적 비용으로 숙박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다. 7만원 초과 주요 상품은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롯데호텔 제주 ▲제주 해비치호텔 ▲라마다 군산호텔 숙박 패키지가 있다. 7만원 이하 추천 상품으로는 ▲한화리조트 전 지점 ▲ 밸류호텔 서귀포 JS호텔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오는 17일부터 티몬이 문화체육관광부 등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안전여행 참여 이벤트’에 응모하면, 5만원 국민관광상품권 당첨의 기회도 노려볼 수 있다. 티몬에서 전국 39개 이벤트 지역 숙박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숙박 완료 증빙과 숙박 지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인증샷을 등록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월 1만 5천명이 5만원 상품권 획득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오늘 티몬에서는 9·10월여행에 필요한 상품들도 살 수 있다. 티몬은 제주 렌터카, 티웨이, 제주항공, 진에어등 LCC 항공권, 폰 스트랩케이스, 마스크 스트랩 등을 오늘까지 ‘특가위크’ 상품으로 제공한다. 슈퍼세이브고객은 총합 50만원 이상 장바구니 결제 시 4만원, 일반 고객은 3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 5천원 할인 등 블랙쿠폰 혜택을 활용한 특가 구매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