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홍반장, 뮤즈캔 '갤럭시 노트20' 전용 케이스 출시

‘카툭튀’ 현상 고려…슬라이드 방식 케이스 등 15종 출시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휴대폰 액세서리 제조업체 홍반장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20 출시를 맞아 자사 브랜드 ‘뮤즈캔’ 스마트폰 케이스 15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뮤즈캔 갤럭시 노트20 전용케이스’는 신형 갤럭시 노트20 ‘카툭튀(카메라가 튀어 나온 부분)’ 현상을 보완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번 출시 제품 중 ‘슬라이드 카메라 프로텍션’ 케이스는 렌즈 이질감이 없는 슬라이드 방식을 채택해 단 1초면 렌즈를 보호 할 수 있는 기능이 특징이다. 또 카메라 렌즈를 사용하지 않으면 슬라이드 커버를 덮어 렌즈 보호와 함께 먼지 유입을 차단해준다.

‘엑스도리아 디펜스쉴드’ 케이스는 미국 국방부 군사 표준규격(Military Spec) ‘MIL –STD 810G’ 테스트서 합격해 CES 2017 TOP3 브랜드로 꼽힌 바 있다. 액정 및 카메라 보다 높은 몰딩 설계로 충격 낙하 시 직접적인 충격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제작돼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또 ‘고급 천연 소가죽 케이스’는 카드 3장과 지폐·영수증·명함 등을 수납 할 수 있는 공간과 무선충전 기능까지 갖춰 사용성이 높다. 

이 밖에 ▲라운딩 범퍼 카메라 보호 케이스 ▲360도 풀커버 탱크방탄 케이스 ▲이지 가이드 노트20 지문방지 액정 보호필름 ▲투명 강화유리 변색 방지 케이스 ▲방수 케이스 등 각기 다른 강점을 지닌 다양한 라인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석준 홍반장 대표는 “뮤즈캔 케이스의 특징은 휴대폰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것뿐만이 아닌 안정된 그립감과 뛰어난 버튼감으로 실제 사용에서의 최고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전작에 비해 최대의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전용 케이스 '뮤즈캔 슬라이드 카메라 커버 프로텍션 케이스' (사진=홍반장)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전용 액정보호필름 '뮤즈캔 이지 가이드 AG 지문방지 필름' (사진=홍반장)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국내외 최신 IT 소식,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