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NHN이 퍼블리싱하고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게임투게더가 개발한 신작 ‘용비불패M’이 오늘부터 CBT(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CBT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4만명 한정 진행된다.
먼저 신규 유저 출석미션으로,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접속 시, 2일차 ‘일각’, 3일차 ‘월영’, 4일차 ‘홍예몽’ 등 핵심 주인공 영웅을 모든 유저에게 100% 지급한다. 또 CBT때부터 ‘천하비무대회’ 토너먼트도 개최해 최종 16강 진출자에게 정식 런칭 시 사용가능한 명예스러운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 유저들은 레벨업 할 때마다 게임 플레이를 지속할 수 있는 재화인 ‘홍옥’을 대량으로 받을 수 있고, 전설 무기 선택권, 장비 소환권 등 원활한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인게임 아이템들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 용비불패 명대사 페스티벌, 최애 캐릭터 투표 등 추억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CBT 기간 동안 달성한 계정 레벨과 신규 유저 출석미션, 스테이지 달성에 따라 100% 지급되는 영웅들을 모두 획득할 경우, 정식 런칭 시 사용 가능한 대량의 홍옥과 ‘홍예몽, 방옥선제 한정코스튬’이 지급된다.
‘용비불패M’의 CBT 및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하면 된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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