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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림을 바르고 있는 산타런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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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런은 즐겁고 부담없는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된 행사다.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스포츠 뷰티 브랜드 '파워풀엑스'가 지난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색 기부 마라톤 축제 '2019 산타런'에 자사 제품을 후원했다.
파워풀엑스는 이번 산타런 모든 참가자들에게 파워풀엑스 리커버리크림과 선블록 크림을 제공했다.
리커버리크림은 목이나 어깨 등에 바르면 일시적으로 피부온도가 상승해 온열효과를 줘 통증완화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돼 불편함 없이 바를 수 있다. 라벤더와 티트리 향이 있다.
파워풀엑스 제품은 오픈마켓에서 살 수 있으며 고속도로 휴게소, 마트, 백화점, 편의점, 면세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씨넷코리아와 필더필이 주최한 '2019 산타런'은 쉽고 부담없는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시작돼 올 해 3회를 맞았다. 이색 러닝과 함께 크리스마스 마켓, 공연이 함께 진행되는 이색 기부 마라톤 축제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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